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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우려 과도..'매수' 유지-신영證
입력 : 2014-12-08 오전 7:36:07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신영증권은 8일 KT&G(033780)에 대해 담뱃세 인상 현실화는 우려보다는 기회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 11만원을 유지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담뱃세 인상안이 확정되면서 지난주 KT&G의 주가가 약세였는데, 우려가 과정됐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담배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은 가격 저항보다는 흡연에 대한 규제와 자발적 선택에 따른 것"이라며 "시간이 지나면서 가격 저항은 줄고, 수요는 상당수준 회복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자발적 금연이 추세인 만큼 수요 회복이 완전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또 담배 소비자 가격은 제조사가 결정하므로 제조사 정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신영증권은 판단했다.
 
그는 이어 "한국 시장은 KT&G, PMI(말보로), BAT(던힐), JTI(뫼비우스)가 영업 중인데, 이중 PMI, BAT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자국에서 담배의 추세적인 수요 감소를 경험한 바 있어 수요를 만회하는 가격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영증권은 KT&G의 배당과 관련,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4.1%로 현 주가는 배당투자로도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김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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