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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봉사단, 어려운 이웃에 연탄·생필품 전달
입력 : 2014-12-02 오후 5:40:33
[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우체국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희망 배달에 나섰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우체국에서 '희망 배달' 봉사활동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우본 봉사단은 이날 서울 홍은동 일대에서 진행한 소외계층 연탄 나눔과 생팔품 전달을 시작으로 전국 186개 우체국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제주 서귀포에서 강원도 오지에 이르는 전국 각지에서 봉사단은 농·어촌 지역의 이웃들과 시설 등을 방문해 김장김치와 연탄, 생필품 등을 배달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집 도배와 바람막이용 비닐 창문 달기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올 겨울은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든 것 같아 아쉽다"며 "생필품 조금, 연탄 몇 장, 청소 몇 시간으로 겨우내 편안할 수는 없겠지만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 봉사단은 2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사진=우정사업본부)
김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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