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는 4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와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진웅섭 정책금융공사 사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사진제공=정책금융공사)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정책금융공사는 4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와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금공이 올해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한 '그린카 펀드'와 관련된 것으로 제주도가 추진 중인 '카본 프리 아일랜드 2030' 프로젝트에 맞춰 2030년까지 제주도 내 자동차의 100%를 전기차로 바꾸는 사업에 지원된다.
진웅섭 정금공 사장은 "제주도가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의 확산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 세계 환경 수도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금공은 지난 7월에도 서울시와 CNG 하이브리드버스 등 전기차 및 태양광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