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대한해운(005880)이 미국 셰일가스 운반 LNG 수송 2척을 수주하면서 강세다.
27일 오전 9시2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1100원(3.9%) 오른 2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가 2017년부터 미 세일가스 수송을 위해 진행한 액화천연가스(LNG)선 사업자 선정 최종입찰에서 대한해운이 2척을 수주헸다. 대한해운, SK 해운, 현대LNG가 각각 2척씩 수주했고, H-Line 해운, 현대글로비스, 팬오션, KSS 해운은 탈락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대한해운에 대한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번 수주로 인해 오는 2017년부터 연간 약 800억원~1000억원의 운임수입이 20년간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