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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사장후보 3명 압축
이영창 전 부사장·황준호·홍성국 부사장
입력 : 2014-10-23 오후 4:07:51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KDB대우증권의 사장 후보가 내부 출신 3명으로 압축됐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B대우증권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최근 이영창 전 준법감시본부 본부장(부사장)과 홍성국 현 리서치센터장(부사장)·황준호 현 상품마케팅총괄 부사장 등 3명을 신임 사장 후보로 정했다.
 
현재 감사직으로 물러나 있는 이영창 전 부사장은 1961년생으로 대우증권에 입사 후 PI본부장, 기획본부장, WM사업부문 대표 등 주로 경영전반에 관한 업무를 맡았다.
 
홍성국 부사장은 1963년생으로 주로 리서치센터에서 투자분석을 맡아왔다. 홍 부사장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황준호 부사장은 1963년생으로 입사 이후 2004년 자산관리영업본부장에 올랐지만 우리투자증권과 KTB투자증권 등으로 이직했고 2012년 상품마케팅본부장으로 대우증권에 복귀했다.
 
KDB대우증권은 이달 중 이사회를 열어 최종 후보자를 내정하고 다음달 14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KDB대우증권은 지난 7월 김기범 사장이 임기 중 사퇴한 이후 지금껏 최고경영자가 공석이다. 지난달 말까지 사장을 뽑으려 했으나 KB금융 사태가 불거지면서 낙하산 배제 분위기가 확산, 인선 절차를 미뤘다.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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