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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8월 경상흑자 2871억엔..예상 상회(상보)
두 달 연속 경상흑자 행진..해외투자 수익 호조
입력 : 2014-10-08 오전 9:42:27
[뉴스토마토 조윤경기자] 일본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기대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일본 재무성은 지난 8월 경상수지가 2871억엔 흑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두 달 연속 흑자 행진을 지속한 것으로 1980억엔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웃도는 수준이다. 다만 직전월의 4167억엔 흑자보다는 부진한 결과다.
 
◇일본 경상수지 변동 추이(자료=TRADING ECONOMICS)
 
전문가들은 해외 투자 수익이 늘면서 경상수지 흑자 행진을 이끌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해외 투자에 따른 이자·배당 등을 포함한 1차 소득 수지는 1조5199억엔 흑자로 전년 동기 대비 2591억엔 늘어났다.
 
다만 기부와 증여에 의한 경상 이전수지를 의미하는 2차 소득수지는 1503억엔 적자로 적자폭이 984억엔 확대됐다.
 
무역적자 규모는 892억엔 늘어난 8318억엔으로 집계됐다. 수출이 5조6492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수입은 2.3% 늘어난 6조4809억엔을 기록했다.
 
서비스 수지는 2508억엔 적자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584억엔 축소됐다.
 
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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