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4일 동부증권은
유성티엔에스(024800)에 대해 강재 물동량 회복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의견을 냈다. 목표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유성티엔에스는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569억원 영업이익 75억원, 순이익 41억원으로 영업이익률 2.9%를 기록했다. 2009~2013년 평균 영업이익률 1.9% 대비 수익개선이 두드러졌다.
박상하 동부증권 연구원은 "화물과 철도 운송부터 포워딩, 항만하역까지 모든 물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전국망 인프라를 갖췄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하반기에도 철강부문의 실적개선 추세는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더불어 주요사업인 운송부문은 외형성장과 이익성장이 동시에 진행되는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됐다.
박 연구원은 "POSCO의 하반기 전체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3%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대제철 역시 꾸준한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며 "물동량의 증가로 하반기 운송부문은 10% 이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