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6일
한전KPS(051600)의 하반기 개선세와 내년도 성장이 담보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7000원에서 9만1000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박용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주가의 눌림목이었던 오버행이슈는 대부분 해소된 상황"이라며 "제작사 영역까지 확대한 레트로피트(retrofit) 사업부문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성장세에 있고 국내외 롬(ROM) 사업에 대한 전반적 확대가 가능해진 상황이고 해외사업은 순항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상반기 한전KPS의 화력, 송변전 사업부문 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10%, 8.2% 증가했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 또한 영흥 5~6호기 가동을 앞두고 시운전 증가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상반기 역기저 효과로 역성장했 하반기 개선세와 내년도 성장은 담보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