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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관, 당직실서 여직원 성희롱..징계위 회부
입력 : 2014-08-25 오전 10:49:41
[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당직 근무중이던 여직원(9급)을 성희롱한 검찰 수사관이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서울고검은 다음달 17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검찰수사관 A(8급)씨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초 당직실에서 함께 근무하던 여직원에게 '한번 안아보자'며 추근댄 것으로 조사됐다.
 
유부남인 A씨는 거부 의사를 밝힌 여직원에게 '손이라도 잡아보자'며 부적절한 언행을 계속한 것으로 감찰조사에서 드러났다.
 
당시 의정부지검 당직실에는 3명이 당직을 서고 있었지만 계장급 당직자가 취침실에서 자고 있어 당직실에는 A 씨와 여직원 둘 밖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의정부지검은 8월 중순쯤 수사관 A씨에 대해 서울고검 징계위에 회부하고 중징계를 요청했다.  
 
(사진=뉴스토마토DB)
조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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