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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직업학교 비리' 신계륜·김재윤 이번주 소환통보
또다른 새정치 의원 1명도 수사중
입력 : 2014-08-04 오후 4:56:32
[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검찰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7·30 재보궐선거 등으로 미뤄둔 사정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임관혁)는 4일 교비 횡령 및 로비 의혹이 불거진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SAC) 측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60), 김재윤(49) 의원에게 소환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 의원에게 이번주 안에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하고 구체적인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다.
 
신 의원 등은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 측으로부터 학교 운영과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날 이들의 전·현직 보좌관 2명과 지인 1명 등 3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관련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다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도 포착해 수사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들 의원을 포함한 국회의원 3명의 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수사 중으로 구체적인 액수와 명목은 아직 확인해 줄 수 없다"며 "나머지 의원에게는 아직 소환 통보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뉴스토마토DB)
조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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