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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홀딩스, 1분기 순익 70% 급감..예상 하회
브로커리지 수입 39% 감소.."시장 환경 안좋아"
입력 : 2014-07-29 오후 5:30:14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일본 최대 증권사인 노무라홀딩스의 지난 분기 순익이 예상보다 크게 감소했다. 일본 증시의 부진한 움직임에 브로커리지 수입이 급격히 줄어든 영향이다.
 
29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노무라홀딩스는 1분기회계연도(4~6월) 순익이 199억엔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59억엔에서 70%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치 260억엔에도 못 미친 것으로 7분기만의 최저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4622억엔으로 전년 동기대비 9% 감소했다. 부문별로는 브로커리지 부문이 39% 감소한 963억엔에 그쳤고 투자은행(IB) 부문은 198억엔으로 22% 줄었다.
 
이나 신이치 UBS 애널리스트는 "시장 환경이 1년전에 비해 악화된 것이 수익 감소를 야기했다"며 "일본 증시의 자금 흐름에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날 실적 공개전 마감된 일본 증시에서 노무라홀딩스는 전날보다 0.66% 하락한 666.1엔을 기록했다. 올 들어 노무라홀딩스의 주가는 18% 떨어졌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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