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미국 필라델피아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고용과 수주 악화 및 재고 증가의 영향으로 6개월 연속 위축세를 기록했다.
19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은 3월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가 -35.0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6년래 최저였던 전달 -41.3 기록과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 -39.0보다는 개선된 수치다.
하지만 이 지수는 기준점인 0을 밑돌 경우 경기위축을 의미한다.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는 지난해 9월 1.9을 기록한 이후 10월부터 6개월 연속 위축세를 이어가면서 여전히 미국 제조업 경기의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키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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