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美 실업자수, 또 최고치 경신
연속 실업수당 신청자 547만명 달해
입력 : 2009-03-20 오전 7:00:00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미국의 실업자 수가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노동부는 19일(현지시간) 3월 첫째 주 연속 실업수당신청자수가 547만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주보다 18만명 늘어난 수치다.

이날 함께 발표된 3월 둘째 주 신규 실업수당신청자수는 64만6000명을 기록, 전문가 예상치인 65만5000명을 밑돌았다. 하지만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7주 연속 60만명을 넘고 있으며 이는 지난 1982년 이래 최고 수준이다. 지난 4주 평균 신규 실업수당신청자수도 전주의 65만1000명에서 65만4750명으로 소폭 늘었다.

이와 관련해 조나단 베질 크레디트스위스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시장이 점점 황폐화되고 있다"며 "개인들이 소비를 줄이는 것처럼 기업들도 비용을 아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나볏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