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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재단, '한국의 차 문화 천년' 6권 출간
입력 : 2014-07-07 오전 10:44:04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재단은 도서출판 돌베개와 함께 '한국의 차 문화 천년 6권: 근현대의 차 문화편'을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한국의 유구한 차 문화에 관한 문헌 자료를 집대성함으로써, 국내의 차 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자 이번 시리즈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간된 6번째 시리즈는 조선 말기부터 대한제국기와 일제강점기를 지나 한국전쟁에 이르는 역사적, 문화적 격동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한문과 국한문, 국문과 일문이 혼재된 시조와 민요, 학술서와 보고서, 현대시 및 일본인들이 한반도의 차 문화를 연구한 내용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가 포함됐다.
 
특히 차 농사를 지으면서 부른 민요와 인터뷰 등, 차를 직접 재배하고 만드는 서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기록이 등장하는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능화, 최남선, 고유섭 등 주로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한국 근대 문인, 학자들의 한국차에 관한 저술도 포함됐으며 한국차를 연구해 산업화를 시도한 일본인들의 현장 답사 및 인터뷰, 한국 남부 지방에서 구전된 차 민요들을 채록한 내용도 함께 실렸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979년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녹차사업을 진행하고 잇으며 프리미엄 차 브랜드 '오설록'을 보유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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