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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주가 급등
입력 : 2014-06-20 오전 8:11:26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캐나다의 스마트폰 제조사 블랙베리가 1분기(3월~5월) 서프라이즈 실적을 공개했다. 
 
(사진=로이터통신)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블랙베리는 1분기 순이익이 2300만달러(주당 4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주당 35센트 적자를 큰 폭으로 웃돌 뿐 아니라 지난해 4분기 4억2300만달러(주당 16센트)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
 
또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8400만달러(주당 16센트) 적자에서도 크게 개선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존 첸 블랙베리 최고경영자(CEO)가 예상보다 빠르게 비용을 감축해 나가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억66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보다 줄었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였던 8억6170만달러는 상회한 것이다.
 
콜린 길리스 BGC파트너스 전략가는 "첸 CEO는 수요에 맞게 사업 규모를 조정하며 이익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소식에 뉴욕 증시에서 블랙베리의 주가는 9.65% 급등했다.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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