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미국에서 또 다시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들을 포함한 5명이 사망했다.
8일(현지시간) abc뉴스 등 현지 언론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식당과 마트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시민 1명과 경찰관 2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용의자 2명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라스베가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에 남녀 2명으로 구성된 용의자들이 피자 가게로 들어와 점심을 먹고 있던 경찰관 2명을 총으로 쏴 살해했다.
그 후 이들은 길 건너 월마트로 이동해 문 주변에 있던 시민 1명을 추가로 쏜 후 자살했다.
용의자들은 총격을 가하기 전에 "이것은 혁명이다"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래리 해드필드 라스베이거스 경찰 대변인은 "아직 용의자에 대해서 알아낸 것이 없지만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격사건이 발생한 라스베가스의 월마트에서 경찰관들이 수사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