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경상수지가 25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달 경상수지는 73억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자료=한국은행)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는 수출 호조에 따라 상품수지 흑자 폭이 확대되고, 일부 수지 개선에 따른 서비스수지 적자폭 축소에 따른 것이다.
3월중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전월의 54억달러에서 80억4000만달러로 커졌다.
수출이 전월 479억9000만달러에서 541억6000만달러로 증가한 덕분이다.
다만 전년동기대비로는 5.9% 증가해 전월(7.2%)보다는 다소 증가폭이 축소됐다.
수입은 같은 기간 425억9000만달러에서 461억3000만달러로 증가했다. 전년동기와 비교해보면 3.3% 증가해 전월(1.3%)보다 소폭 확대됐다.
서비스수지는 전월 10억6000만달러에서 지난달 6억5000만 달러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본원소득수지는 전월(3억7000만달러)과 비슷한 수준인 3억2000만 달러 흑자를 냈다.
이전소득수지는 3억6000만달러 적자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