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발표를 앞둔 정기고(왼쪽)와 빈지노.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가수 정기고가 발표를 앞둔 새 노래에서 랩퍼 빈지노와 호흡을 맞춘다.
8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정기고가 오는 17일 공개될 프로젝트에서 빈지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며 "현재 녹음을 마치고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정기고는 지난 2월 씨스타의 멤버 소유와 함께 부른 노래 '썸'을 발표한 뒤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프로그램 1위에 오르면서 인기몰이를 했다. 지난 2012년 발표됐던 첫 번째 미니앨범 'Path finder'를 통해 빈지노와 이미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정기고가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힙합신의 인기 스타인 빈지노는 지난해 싱글 ‘Dali, Van, Picasso’를 발표하며 대중 가요계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한편 2002년 데뷔한 정기고는 다섯 장의 싱글 앨범과 한 장의 미니 앨범을 낸 싱어송라이터다. 2012년엔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노래부문에서 최우수 R&B 소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