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은미. (사진=네오비즈)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이은미가 음원 공개에 앞서 음반을 먼저 내놓기로 결정했다.
26일 소속사 네오비즈 측은 "오는 27일 미니앨범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의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할 예정인 이은미가 하루 전날 오프라인을 통해 음반을 먼저 발표한다"고 밝혔다.
가요계에서 음원보다 음반을 먼저 발매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 대부분의 가수들이 음원을 공개한 뒤 음반을 내놓는 관행을 따르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이은미는 오랜만에 내놓는 음반인 만큼 이번 컴백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회사 내부에서도 자신감이 높고, 기대 역시 크다"며 "음악적 완성도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음원 공개 전 음반을 먼저 발표하기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은미의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인 '스페로 스페레'는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다"는 뜻의 라틴어다. 이번 앨범엔 '마비', '가슴이 뛴다', '해피블루스', '사랑이 무섭다', '괜찮아요' 등 다섯 곡이 수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