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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 신임 회장에 정기섭 SNG대표
입력 : 2014-03-25 오후 5:38:22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총회를 열어 제6대 협회장에 정기섭 SNG대표를 추대했다.
 
정 회장은 "정치·군사적으로 긴장이 상당한 두 개 정부를 상대로 기업 여건을 조성하다보니 어려움이 많다"면서 "국내보다는 개성 현장에서의 어려움이 크기 때문에 현지 환경 개선 활동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총회를 열어 제6대 협회장에 정기섭 SNG대표를 추대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정 회장은 "개성공단에는 실제 123개 업체가 입주했지만 업체들마다 경영상태가 다르다"며 "균형 잡힌 입장에서 회원들의 단합과 통합을 이뤄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북한 측의 임금인상 요구와 관련해 그는 "현재 개성공단 실질 지급임금은 평균 140~150불 가량 되는데, 총 비용을 합하면 230~240불"이라면서 "동남아 임금수준과 세계 곡물가격 상승 등을 감안하면 임금을 올려줘야 하지만 실제로 매년 15%씩 임금인상이 이뤄지고 있고 이미 오를 만큼 오를 상황"이라고 말했다.
 
1952년생인 정기섭 SNG대표는 동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1년 SNG를 설립했다. 지난 2013년 3월부터 개성공단기업협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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