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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총재 "지난주 연준 발언, 조기 금리 인상 시사 아냐"
입력 : 2014-03-25 오전 6:46:17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최근 자넷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6개월 후 금리 인상' 발언에 대해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이같은 발언이 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을 시사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사진=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시장의 관측은 관측일 뿐"이라며 "예전의 통화정책에서 긴축정책으로 계획을 변경할 것이라는 시사점은 찾을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연준 위원들이 2016년 말 기준금리를 이전보다 약간 더 높게 예측한 것에 대해서도 "통화 정책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금리 전망치 상향은 단지 경제가 약간 더 좋아지고 사람들이 생각한 것보다 금리가 약간 더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 또한 "옐런 의장의 발언의 금리 인상 시기 관련 발언은 단지 시장 전망을 반영한 것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옐런 의장은 지난 1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양적완화 종료 후 6개월 이후에 금리 인상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글로벌 증시는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고 미국 내에서는 신중하지 못한 발언이었다며 비판이 쏟아졌다.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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