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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상은행, 중동 지역 사업 늘린다
입력 : 2014-02-17 오전 10:08:32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중국 공상은행(ICBC)이 중동 지역 사업을 늘릴 계획이다.
 
(사진=로이터통신)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ICBC가 중동 지역에서 인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저우 샤우동 공상은행 중동 최고경영자(CEO)는 "중동 지역의 인수 기회를 찾고 있다"며 "ICBC가 홍콩에서 빠르게 성장한 것은 인수 덕분"이라고 밝혔다.
 
저우 CEO는 또 "인수는 사업적으로 좋은 전략"이라며 "중동 지역 경제가 붐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현재 200명이 넘는 클라이언트를 더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ICBC는 오는 2016년까지 해외시장에서 얻는 순익을 세 배로 올리고 특히 중동에서의 순익을 50% 가까이 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에서 소매은행 지점을 열 예정이다.
  
저우 CEO는 "ICBC에게 중동은 기회의 바다"라며 "중동에서의 사업은 앞으로 ICBC에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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