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강력한 성능으로 돌아왔다..인피니티 ‘Q50’ 출시
英 ‘카 매거진’ 선정..‘가장 빠른 하이브리드 차’로 기네스 등재
입력 : 2014-02-11 오후 1:47:08
◇‘더 뉴 인피니티 Q50’가 11일 국내 최초 출시.(사진=뉴스토마토)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더 뉴 인피니티 Q50(The new Infiniti Q50)’가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국내 세단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11일 더 뉴 인피니티 Q50 2.2리터 디젤 모델(Q50 2.2d)과 3.5리터 하이브리드 모델(Q50S 하이브리드)로 각각 출시됐다. Q50 2.2d 모델은 직분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70마력(3200~4200rpm), 최대토크 40.8(1600~2800rp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Q50S 하이브리드는 50kW(68ps) 전기모터와 3.5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306ps)의 조합으로 총 최고출력 364ps의 성능을 자랑한다. Q50S 하이브리드는 지난 2011년 영국 ‘카 매거진’ 테스트를 통해 ‘가장 빠른 하이브리드 차’로 선정된 바 있다. 공인 복합연비는 디젤과 하이브리드 각각 15.1km/L, 12.6km/L이다.
 
더 뉴 인피니티 Q50은 인피니티의 ‘Q’ 명명체계 전략 발표 후 첫 신차다.
 
특히 인피니티는 F1 4연승 챔피언 세바스찬 버텔이 개발에 참여해 강력한 성능은 물론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다이렉트 어탭티브 스티어링’, ‘전방 추돌 예측 경고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실제 더 뉴 인피니티 Q50은 섬세한 공기역학적 설계를 통해 일반 스포츠카의 공기 저항계수 0.30Cd보다 우수한 0.26Cd를 달성했다.
 
더 뉴 인피니티 Q50는 사전계약 20일 만에 120여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인피니티의 총 판매량은 1116대로, 월평균 93대를 판매한 것을 감안하면 가히 흥행 돌풍이다.
 
인피니티는 Q50의 월평균 판매 목표를 200여대로 잡았고 경쟁모델은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로 선정했다.
 
 
인피니티는 Q50 가격 역시 유럽시장 대비 최대한 공격적으로 책정해 국내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더 뉴 인피니티 Q50의 가격은 2.2d 프리미엄 모델 4350만원(VAT포함)과 익스클루시브 모델 4890만원(VAT포함)이다. 프리미엄 모델 동급 사양의 유럽가격이 5000만원이 넘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가격 책정이다. Q50S 하이브리드 모델은 6760만원(VAT포함)이다.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인피니티 대표이사는 “Q50은 올해 인피니티 브랜드의 힘찬 도약을 뒷받침할 주력 모델”이라면서 “고객시승행사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Q50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택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