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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차, 지난해 가솔린 첫 '추월'
입력 : 2014-02-10 오전 11:12:39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지난해 국내에서 디젤 차량이 가솔린 차량의 판매를 사상 최초로 넘어섰다.
 
10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등록차량 중 디젤 비중은 43.5%로, 42.5%의 비중을 보인 가솔린을 1%포인트 차로 추월했다. 이어 LPG 11.4%, HEV 2.3%의 순으로 나타났다. 
 
내수 시장에서 디젤 차량은 지난 2012년과 비교해 13.5% 급증한 67만2025대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가솔린 차량은 9.3% 감소한 65만6128대를 기록해 희비가 교차했다.
 
이는 디젤의 높은 연비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다 레저 문화 확산으로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판매가 급증한 점도 디젤차 판매 상승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총 자동차 신규등록은 경기회복 지연, 가계부채 부담 등으로 전년 대비 0.7% 증가한 154만3564대에 그쳤다.
 
◇국내 자동차 유형별 판매 현황.(자료=한국자동차공업협회)
김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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