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우가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사진=신성우 트위터)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가수 신성우가 새로운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7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성우는 올해 상반기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신성우 측은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신성우는 지난 2006년 자신의 히트곡들을 새로운 버전으로 담은 베스트 에센셜 앨범 ‘조우’를 발표했으며, 2009년엔 영화 ‘결혼식 후에’의 OST인 ‘옛 친구에게’, 2011년엔 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OST인 ‘고여’를 선보였다. 하지만 정규 앨범은 지난 2000년 발표된 ‘Identity'가 마지막이었다.
‘서시’, ‘내일을 향해’ 등의 노래를 통해 절정의 인기를 얻었던 신성우가 약 14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셈이다. 신성우가 새로운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성우는 최근 뮤지컬 ‘잭 더 리퍼’, ‘삼총사’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말엔 MBC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신성우는 자신이 직접 설립한 연예 기획사 만파식적의 대표로서 활약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나라의 모든 근심과 걱정이 해결된다는 신라 전설상의 피리의 이름을 따온 이 기획사엔 뮤지컬 배우 김아선, 홍경수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