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더 발라드의 두 번째 앨범에 참여하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샤이니 종현, 동방신기 최강창민, f(x) 크리스탈, 조미, 엑소 첸, 장리인, 소녀시대 태연, 슈퍼주니어 예성.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발라드 프로젝트 ‘SM 더 발라드’의 두 번째 앨범에 여덟 명의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3일 발매되는 SM 더 발라드의 두 번째 앨범 ‘Breath'엔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예성, 소녀시대 태연을 비롯해 샤이니 종현, f(x) 크리스탈, 엑소 첸, 슈퍼주니어-M 조미, 장리인 등의 목소리가 담긴다.
SM 더 발라드는 다양한 가수들의 참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성도 높은 발라드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로 탄생한 프로젝트다. 지난 2010년 11월 선보인 첫 앨범에는 TRAX 제이,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종현, 신예 JINO 등이 함께 참여해 색다른 하모니로 화제를 모았다.
SM 더 발라드의 두 번째 앨범 ‘Breath'엔 ‘이별’을 테마로 한 여섯 곡이 실린다. 인트로 ‘Dear…’와 이별 직후 남녀의 심경을 그린 타이틀 곡 ‘숨소리’, 이별한 남자의 입장을 담은 ‘내 욕심이 많았다’와 여자의 입장을 표현한 태연의 솔로곡 ‘Set me free’, 이별 후 달라진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종현과 첸의 듀엣곡 ‘하루’, 우연히 다시 만난 이별한 남녀가 사랑했던 지난 날을 회상하는 대화로 꾸민 크리스탈과 첸의 듀엣곡 ‘좋았던 건, 아팠던 건’ 등이 수록곡이다.
수록곡 중 ‘숨소리’와 ‘내 욕심 많았다’는 한중일 3개 국어 버전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숨소리’의 한국어 버전은 태연과 종현, 중국어 버전은 첸과 장리인, 일본어 버전은 최강창민과 크리스탈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또 ‘내 욕심이 많았다’의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은 예성이, 중국어 버전은 조미가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