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미국 매릴랜드의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콜럼비아 몰 앞을 둘러싼 경찰들 (사진=로이터통신)
로이터통신은 25일(현지시간) 오전 11시15분쯤 워싱턴DC에서 약 30km 거리에 있는 매릴랜드주 콜럼비아시의 '콜럼비아 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푸드 코트가 있는 2층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고 주말 쇼핑객으로 붐비던 몰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며 "용의자가 2명에게 총을 쏜 후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콜럼비아 몰은 영화관, 백화점 등 200개 점포가 입주돼 있는 대형 몰이다.
경찰은 현재 희생자들의 신원과 범행 동기를 확인 중이다.
빌 맥마흔 하워드카운티 경찰국장은 "범인은 숨진 1명밖에 없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