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프린터 및 복사기 전문업체인 제록스의 지난해 4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제록스는 지난해 4분기 순익이 3억600만달러(주당 24센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3억3500만달러(주당 26센트)보다 8.7% 감소한 것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핵심 순익 역시 주당 29센트로 지난해 주당 30센트보다 줄었다.
이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4% 줄어든 55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서비스 사업 매출이 증가하지 않았고 문서 기술 사업 매출이 줄어든 것이 순익 부진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하는 서비스 사업 매출은 30억달러로 작년과 동일했고 전체 매출의 42%를 차지하는 문서기술 사업 매출은 전년보다 6% 줄어든 24억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이같은 소식에 뉴욕 증시에서 오전 10시15분 현재 제록스는 전일 대비 2.13% 하락한 11.51달러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