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김정태
하나금융지주(086790)회장이 오는 20~23일 중동 지역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
19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2011년 하나은행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은 카타르커머셜뱅크(CBQ)를 찾아 협력 강화에 나선다.
또 카타르 중앙은행장과 카타르 대사관 접견을 통해 협력 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김 회장이 행장으로 재임하던 2010년 4월 UAE 아부다비국립은행(NBAD)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011년 11월엔 카타르커머셜뱅크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번 방문에서 김 회장은 외환은행 바레인지점, 아부다비지점, 두바이사무소 등 중동지역 네트워크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오는 22일 미국을 방문한다. 하나은행 뉴욕지점 고객 초청행사를 갖고, 지난해 8월 인수한 하나 뱅콥(구 BNB은행)을 찾아 현지 영업 강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