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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IPO 감독 강화에 5개 기업 IPO 연기
입력 : 2014-01-13 오후 2:40:09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중국 증권 당국의 감독 강화로 5개 중국 기업이 기업공개(IPO)를 연기하기로 했다.
 
(사진=로이터통신)
CNBC는 13일(현지시간)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가 전날 웹사이트를 통해 IPO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히자 선전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던 5개 기업이 IPO를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CSRC는 중국 IPO 시장이 과열되는것을 막기 위해 감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에도 제약 회사인 장쑤 아오사이캉 제약이 IPO를 연기한 바 있다.
 
장쑤 아오사이캉 제약은 당시 IPO 가격이 주당 72.99위안으로 2012년 실적기준 주가수익비율(PER)보다 67배나 높게 정해진 후 IPO를 연기한다고 밝혀 CSRC가 압력을 가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CSRC는 이에 대해 장쑤 아오사이캉 제약의 IPO 연기 결정에 압력을 넣은 적이 없다고 밝혔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CNBC는 전했다.
 
한편 CSRC는 2012년10월, 상하이 증시가 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급락하자 증시 부양 대책으로 IPO를 잠정 중단했으나 올해부터 IPO 승인을 공식 재개했다.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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