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유로존 체감 경기가 2년5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9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유로존 경기신뢰지수가 100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 수정치인 98.4와 전문가들의 예상치 99.1을 모두 상회하는 결과로, 지난 2011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세부적으로는 제조업신뢰지수가 마이너스(-)3.4로 직전월의 -3.9에서 상승했고 서비스업신뢰지수도 -0.9에서 플러스(+)0.2로 높아졌다.
같은달 소비자신뢰지수 역시 -13.6으로 직전월의 -15.4 보다 훨씬 높아졌다.
집행위원회는 "지수가 2011년 7월 이후 처음으로 장기 평균인 100으로 돌아왔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