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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농협은행장 취임.."경쟁력 제고로 시장 선도"
입력 : 2014-01-02 오전 9:19:58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김주하 신임 농협은행장이 2일 취임했다. 김 행장은 "경쟁력 제고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은행으로 키워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 충정로 농협은행 신관3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열었다. 김 행장의 임기는 2015년 12월 31일까지로 2년이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농협은행은 이제 출범 3년차에 접어들었다"며 "지금부터는 경쟁력 제고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은행으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행장은 이를 위해 ▲고객 신뢰 강화 ▲협동조합 수익센터 역할 강화 ▲리스크관리 강화 ▲직원들이 신바람나고 행복해하는 은행 ▲범(凡) 농협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등 다섯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농협은행은 비에만 의존하는 천수답(天水畓)이 아니라 비가 오지 않더라도 풍년 농사가 가능한 수리답(水利畓)처럼 강하고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변모해야 한다"며 "여러분과 함께라면 못 이룰 꿈이 없다고 확신한다"고 역설했다.
 
김 행장은 취임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러사람들이 뿜어내는 열기가 태산도 움직인다는 뜻으로 중후표산(衆煦漂山)이라는 말이 있다"며 "직원들에게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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