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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테이퍼링 실시..채권시장 관망세 해소"-KB證
입력 : 2013-12-19 오전 8:24:36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테이퍼링 실시로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채권시장 전반에 형성된 관망세도 해소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19일 이재승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채권시장은 외국인 수급에 따른 방향성을 형성하고 현재 금리 수준의 테이퍼링 반영 여부를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기물 채권 중심의 약세 압력도 예상했다. 그는 "양적완화 규모 축소가 미국 경기의 견조한 회복세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을 미뤄볼 때 펀더멘털 측면에서 장기적인 약세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국고채 3년물은 전일 대비 0.018%p 상승한 2.901%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9틱 하락한 105.58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FOMC를 앞두고 국내 기관이 포지션 정리에 나서며 약세를 보였다"며 "외국인이 국채선물 1만4710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증권사와 선물사, 투자신탁사 등이 각각 1만5167계약과 952계약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는 약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자료제공=KB투자증권)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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