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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미 FOMC 대기모드..외국인 수급에 촉각"-KB證
입력 : 2013-12-13 오전 8:36:46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13일 채권시장은 제한된 움직임 속에 외국인의 현물, 선물 수급이 시장 흐름을 이끌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재승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테이퍼링 우려감에 전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 대한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다"며 "한은 역시 미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선제적인 정책 변화를 꾀하기 어려운 만큼 다음 주 FOMC 회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시기나 방법에 시장 전망이 크게 엇갈리고 있는 만큼 미 연준의 정책 변화와 그 파장에 대한 내용을 확인코자 하는 심리가 강하다는 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앞서 국고채 3년물은 전일 대비 0.001%p 상승한 3.006%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 12월물은 4틱 상승한 105.49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금통위 발표에도 불구하고 FOMC에 대한 대기모드가 이어진 영향"이라며 "국채선물의 경우 외국인이 순매도 흐름을 이어갔지만 은행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견인했다"고 진단했다.
 
(자료제공=KB투자증권)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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