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미국의 수입 물가가 두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0.6%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0.6% 하락과 같은 수준으로, 시장 예상에도 정확하게 부합하는 것이다.
지난달 수입 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1.5% 낮아졌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원유 및 식품 가격이 떨어진 것이 전반적인 수입물가 하락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원유를 제외한 수입물가는 오히려 0.1% 올라 지난달과 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2% 하락했다.
반면 함께 발표된 미국 수출물가는 0.1%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달의 0.6% 하락에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