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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 佛 최고 훈장 수훈
입력 : 2013-11-29 오후 1:42:53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은 자사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프랑스 항공업계와 자동차업계에 크게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엘리제 궁에서 열린 훈장 수여식에서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회장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으로부터 영예로운 레지옹 도뇌르 코망되르 (Légion d'Honneur Commandeur) 훈장을 수여 받았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은 지난 1802년 나폴레옹 1세가 제정한 것으로 각 분야에서 크게 공헌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훈장이다.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받게 된 코망되르 훈장은 3등급에 해당하는 훈장으로 프랑스 정부가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 등급의 훈장으로 알려져 있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그룹 회장.(사진제공=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항공산업은 한 국가의 경제를 풍요롭게 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를 연결하며 더 나아가 개개인의 문화적 생활을 윤택하게 해 주는 매우 중요한 산업"이라며 "에어아시아가 많은 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점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2010년에도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코망되르보다 한 단계 낮은 4등급에 해당하는 레지옹 도뇌르 오피시에(Légion d'Honneur Officier) 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신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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