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델타항공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7박9일간 미국 동부지역을 여행하는 '드림투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델타항공은 '드림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미주 항공권을 지원해 다른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명문 대학 방문 등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진제공=델타항공)
올해 투어에는 서울과 부산, 경남, 경북, 전남, 울산 등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선정한 아동 15명이 참가해 이달 25일부터 오는 12월3일까지 뉴욕, 워싱턴, 보스턴 등지 등을 돌아보게 된다.
참가 아동들은 델타항공의 인천-디트로이트 직항노선과 환승편을 이용, 25일 뉴욕에 도착해 7박9일의 일정동안 하버드 대학교, MIT 캠퍼스 투어 등 명문대학 탐방과 UN 본부, 한국전쟁참전 기념공원, 국회의사당, 카네기 홀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미국 동부에 위치한 유수 대학 탐방과 주요 명소 방문을 통해 아동들은 견문을 넓히고 선진화된 교육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레이몬드 장(Raymond Chang) 델타항공 한국 지사장은 "델타항공은 드림투어와 같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예정"이라며 "한국과 미국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델타항공은 2003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일본 및 미주 항공권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드림투어'는 델타항공을 비롯한 10군데의 후원처에서 함께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