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중국 인터넷 보안업체인 NQ모바일이 예상을 뛰어넘은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NQ모바일은 13일 3분기(7~9월) 순이익이 174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813만달러를 기록한 전년 동기 보다 두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전문가 예상치인 1620만달러도 웃돌았다.
또한 NQ모바일은 오마 칸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임원들이 향후 6개월 내 300만달러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게임과 보안 소프트웨어 매출이 늘어난 것이 순익 개선에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10월24일 공매도업체 머디워터즈가 NQ모바일이 본토 내 사용자 기반과 시장점유율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제기해 주가가 40% 급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