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한국케이블텔레콤이 GS리테일과 제휴해 알뜰폰 판매망 다각화에 나섰다.
태광그룹 계열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GS리테일과 제휴를 맺고 KCT의 알뜰폰 홈페이지(
www.tplusmobile.com)를 활용, 소비자의 가입 편의성과 접근성을 개선시키기로 했다. 또 편의점 GS25에서 '아이리버 울랄라1'을 파격 조건에 판매키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이리버 울랄라 1.(사진제공=KCT)
KCT는 단말기 가격 9만9800원(현금 기준)의 아이리버 울랄라1을 약정 할인제도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기본료와 할인혜택을 늘린 GS 전용요금상품도 동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GS 전용요금제는 유심비와 가입비를 받지 않고 월 7000원에 데이터 100MB 기본제공, 초당 1.3원의 음성통화 요금, 건당 15원의 문자요금을 포함하고 있다. 기존 이동통신사의 일반적인 요금제보다 기본료는 42%, 음성통화는 28%, 문자는 25% 더 저렴하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 활성화를 위해 KCT와 GS25는 행사 기간 내에 '울랄라1'단말기를 현금으로 구매한 가입자에게는 2만원의 무료 통화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식 KCT MVNO 사업팀장은 "KCT 알뜰폰을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편의점, 대형 유통업계와 좀 더 적극적이고 폭넓은 제휴관계를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