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22일 국내 채권시장은 미국 지표에 의해 '일희일비'하는 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전소영 한양증권 연구원은 "전날 채권시장이 이날 발표 예정인 미국의 9월 고용보고서를 대기하며 아시아시장에서의 미 금리 흐름에 주목하는 모습이 지속됐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오는 25일 국내 3분기 경제성장률 발표가 예정돼 있다는 점과 다음 주 월말 주요 경제지표 발표들이 예정돼 있다는 점도 최근 무엇이든 확인하고 가려는 심리에 영향을 미쳐 매매 제한 요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금리레벨은 여전히 레인지 장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다 미 금리가 2.60%에서 재차 막힌다면 국내 금리도 현재 형성돼 있는 등락 폭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란 설명이다.
한편 정부 폐쇄에 따른 경제성장 둔화 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연방정부 폐쇄는 정부 부분에서의 타격이 직접적인 성장률 하락으로 이어지지만 업무정지로 인해 생긴 손실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 연구원은 평가했다.
다만 과거 사례 비교 시 현재 상황이 실질 경제와 소비 심리 등에 미칠 영향은 한계가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자료제공=한양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