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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당분간 불 플래트닝 접근 유효"-동양證
입력 : 2013-10-04 오전 8:32:58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당분간 국내 채권시장에서는 불 플래트닝 관점의 접근이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 이학승 동양증권 연구원은 "미국 고용시장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고 정책변수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은 장기채권 수급에 우호적인 변수로 인식할 수 있다"며 국고채 10년물 금리의 3.35% 하단 시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국고 10년 금리는 3.40% 중심의 등락을 보이고 있지만 미국채 10년물의 2.60%선 하향 가능성을 의식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달러약세에 따른 한국물 채권투자 선호는 계속 양호하게 유지될 것이란 진단도 내놨다.
 
그는 "미국 정부폐쇄 영향은 당장 크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고 있다.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당분간 원화금리는 미 국채금리에 연동한 등락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최근 들어 외국인 장기채 매입세가 등장하는 것은 스왑시장의 부담이 해소된 가운데 외화표시채 공급 둔화에 의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며 "스왑마진 상 부담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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