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청각장애아동 합창단 '아이소리앙상블' 2013 정기공연이 내달 1일 서울 상계동 노원어울림극장에서 열린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2009년 5월 창단한 아이소리앙상블은 선천적으로 청각장애를 지니고 태어나 인공와우(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어린이들로 구성된 인공와우 청각장애아동 합창단이다.
아이소리앙상블은 2010년 첫 번째 정기연주회 '미라클'을 시작으로 세계어린이합창대회를 비롯한 각종 초청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러 낸 바 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정기연주회 주제는 '투게더(Together)'다. 김정민 지휘자의 지도 아래 지난 1년 동안 연습한 '포 카레카레아나', '샹젤리제' 등의 세계민요와 '투모로우', '섬머나이트' 등의 뮤지컬 넘버를 비롯한 10여 곡의 노래가 펼쳐진다.
아울러 직접 제작한 창작 음악극 <구멍 난 마음>을 통해 나눔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줄 계획이다. 이밖에 계원예술학교 합창단의 찬조 출연도 예정돼 있다(문의 02-2277-3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