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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동양증권, 안전자산으로 구성..동요말라"
입력 : 2013-09-25 오전 9:46:27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동양증권(003470)의 안전자산 유출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신 위원장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자본시장연구원 주최 '한국경제의 성장동력 모색: 금융산업과 자본시장의 역할' 국제컨퍼런스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동양증권 고객들이 너무 놀란 것 같다"면서 "동양(001520) 계열사와 금융쪽은 상당히 절연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동안 금융당국이 동양증권에 대해 모니터링 해왔다는데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 안전 자산으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이어 "일부 기업어음(CP)이나 회사채 경우 계열사 산 것은 그 자체 문제"라며 "동양증권에 맡긴 자산은 안전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동요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금융규제가 한꺼번에 이뤄지면 절벽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서 유예기간을 뒀다"면서 "이 과정에서 불완전 판매 요소가 있으면 금융당국에서 보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동양 그룹의 별도의 문제"라며 "지금은 이것이 문제가 아니라 안전자산들이 동양증권에서 유출되는 것을 들여다 봐야한다"고 진단했다.   
 
임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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