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김용 세계은행(WB) 총재가 오는 29일 공식 오픈할 예정인 상하이 자유무역지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출처=상하이지방정부 공식 홈페이지)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15일(현지시간) 상하이를 방문한 자리에서 "상하이 자유무역지대의 금융·외환 개혁은 중국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김 총재는 "상하이자유무역지대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 경제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현재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느리지만 중국 정부는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경제성장을 이루어 나가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용 총재는 "상하이 자유무역지대의 금융·외환 개혁은 어렵지만 중요한 과제"라며 "지금처럼 경제 성장이 느릴때라도 꼭 필요한 만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김용 총재는 " 중국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7.5%)를 달성할 것"이라며, "중국 경제가 안정화되고 있다는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낙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