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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헬로키티 맥주 '인기'
입력 : 2013-09-12 오후 4:43:10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아시아에서 헬로키티 맥주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
전 세계적으로 매니아 층을 가지고 있는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의 개발사인 일본 기업 산리오는 최근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이 가운데 헬로키티 맥주는 먼저 대만에서 출시 됐고 뒤이어 중국에 출시됐다.
 
중국에 출시된 헬로키티 맥주는 복숭아, 레몬라임 바나나 등 여섯 종류가 있고 시중에 판매되는 다른 맥주들보다 약한 2.3%-2.8% 알콜을 함유하고 있다.
 
중국의 블로거들은 과일 맛이 달달해 맥주 같지 않고 맛있다는 반응이다.
 
데이비드 마르치 산리오의 마케팅&BM 씨니어 디렉터는 "중국에서는 현재 과일맛 맥주가 트렌드다" 라고 설명했다.
 
헬로키티의 주류 산업 진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0년 산리오는 와인 회사에 키티 라이선스를 판매해 미국에 헬로키티 와인이 출시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미국내에서 논쟁거리가 되기도 했다.헬로키티 제품을 주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어린소녀들인 만큼 악영향을 미칠 수 도있다는 것이다.
 
중국에서도 현재 헬로키티 맥주가 미성년자 음주문화를 부추기는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데이비드는 사람들의 우려에 대해 " 헬로키티는 내년에 40살이 된다. 헬로키티 맥주는 헬로키티와 함께 성장해온 어른들을 위한 것" 이라고 답했다.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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