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4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교체한 위스키 임페리얼을 공개했다.
임페리얼 뉴패키지 디자인의 핵심은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 모던함은 물론, 임페리얼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전략이다.
디자인 변화와 함께 보다 정교한 구조의 캡을 도입해 위조 방지 기능도 강화했다. 캡을 한번 개봉하면, 옐로우 밴드가 캡 상단에 노출돼 쉽게 개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각 연산별로 색상을 달리해 구분이 쉽도록 했다.
가장 심혈을 기울인 제품은 임페리얼 17이다. 병 전후면에 브라운 컬러의 그라데이션을 줘 프리미엄한 이미지와 부드럽게 숙성된 맛을 표현했다. 특히 로고의 골드 컬러가 보틀 색상과 잘 어우러져 임페리얼의 품격이 그대로 느껴지도록 세심함을 더했다.
임페리얼 21은 측면을 블랙 메탈 프레임으로 감싸고 원액의 골드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블랙 컬러로 그라데이션을 줬다.
임페리얼 12는 투명한 병에 젊은 열정과 에너지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 포인트로 세련된 이미지를 담았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장은 "임페리얼의 변화는 기존 위스키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제품 디자인을 통해 모던함과 혁신을 지향하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했다"며 "침체돼 있는 위스키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스키 브랜드로서 임페리얼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페리얼은 지난 1994년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약 2억2800만병을 달성해, 업계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국내 위스키 시장규모가 전년대비 13.5%, 로컬 위스키 시장이 12.5% 가량 감소한 가운데, 임페리얼은 지난 회계연도 대비 2.4%의 시장 점유율 신장을 기록했다.
또 임페리얼 12 역시 로컬 위스키 브랜드 12년산 시장에서 지난 3월부터 6월 회계연도 마감까지 점유율 1위를 탈환해 평균 32%대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던 만큼,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임페리얼 뉴패키지 출시를 계기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이러한 성장세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페르노리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