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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 준공.."더 큰 꿈으로 도전"
입력 : 2013-07-31 오후 5:22:08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이 곳에서 엔씨인들은 더 큰 꿈을 꾸고 더 높은 도전을 할 것입니다(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31일 엔씨소프트는 김택진 대표이사, 시공사인 GS건설 임병용 대표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교 R&D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R&D센터는 판교테크노벨리 어디에서도 눈에 띄는 대표적인 랜드마크 건물이다. 엔씨소프트는 판교 입주를 결정하고, 국내 대표적인 IT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쳐 이 ‘명당’을 얻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이날 새로 문을 연 엔씨소프트 신사옥은 대지면적 1만1531㎡, 연면적 8만8486제곱미터㎡에 지상 12층, 지하5층 규모로 서울 삼성동 엔씨소프트 R&D센터 대비 3배 이상 넓어져 3000명이 동시에 근무할 수 있다.
 
◇31일 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 귀빈들이 준공식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최준호 기자)
 
엔씨소프트는 이번 주말부터 부서별로 이동을 시작해, 한 달여에 걸쳐 엔씨소프트 본사인원 2300여명은 모두 판교 R&D로 근무처를 옮기게 된다.
 
게임업계 안팎에서는 판교에 새롭게 문을 연 엔씨소프트의 각오가 남다르다고 평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최대의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는 '블레이드&소울'의 중국 정식 서비스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넥슨과의 첫번째 합작품인 ‘마비노기2 아레나’도 이르면 올 연말쯤에는 구체적인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온라인 게임 개발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게임업계 안팎에서는 ‘맏형’ 격인 엔씨소프트가 새둥지 판교에서 이전보다 더 큰 성공 이야기를 써내려가길 기대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 참가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엔씨소프트는 게임이라는 하나의 영역에서 조그만 성공을 이뤄가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세상사람들이 서로 즐거움으로 연결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꿈을 꾸고 있다”며 “판교 R&D 센터는 이 같은 꿈을 키워갈 전진기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3년 전 착공에서부터 준공까지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엔씨소프트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사진=최준호 기자)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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