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정부의 4.1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기존 미분양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6896가구로 전월(7만201가구) 대비 3305가구가 감소했다. 이는 4개월 연속 감소세 기록이다.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자료제공=국토부)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신규 미분양(319가구), 계약해지(45가구), 누락(837가구) 등이 발생했으나 기존 미분양이 꾸준히 해소돼 전월(3만3267가구) 대비 498가구 감소한 3만2769가구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월 증가 후 다시 감소한 것이다.
지방은 전북 등에서 신규 미분양(792가구) 및 계약해지(110가구), 누락분(107가구) 등이 발생했으나 기존 미분양이 크게 줄어 전월(3만6934가구) 대비 2807가구 감소한 3만4127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5개월 연속 감소한 것이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은 2만9926가구로 전월(3만643가구) 대비 717가구 감소했고, 85㎡ 이하는 3만6970가구로 전월(3만9558가구) 대비 2588가구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전월(2만7905가구) 대비 417가구 감소한 총 2만7488가구로 전월 증가 후 다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