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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국 땅값 0.13% 올라..'세종' 15개월 연속 1위
세종시 0.50% ↑..서울 4개월 연속 ↑
입력 : 2013-06-26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5월까지 서울지역 땅값은 4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세종시는 15개월 연속 전국 1위 자리를 지켰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 전국 땅값은 전월 대비 0.13%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11년 9월 이후 21개월만에 수도권(0.14%)과 지방권(0.11%)의 상승률이 역전된 것이다.
 
특히 서울시(0.15%)는 강남(0.29%), 송파(0.28%), 서초(0.24%) 등 강남 3구를 중심으로 4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세종시는 0.50% 올라 15개월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세종시 월간 지가변동률 추이.(자료제공=국토부)
 
전반적인 안정세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앙행정기관 이전이 진행되고 있는 세종시가 가장 많이 올랐다. 서울 강남, 송파, 서초구는 공동주택 거래 활성화 등으로 지가가 상승했다. 반면 국제업무지구 개발이 무산된 서울 용산구 등은 하락했다.
 
용도지역별로는 계획관리지역(0.19%)은 전월 보다 오름폭이 확대됐고, 공업지역(0.08%), 상업지역(0.08%), 생산관리지역(0.07%)은 전월 보다 상승폭이 감소했다.
 
이용상황별로는 공장용지(0.10%)는 전월 보다 상승폭이 감소했고, 전(0.10%), 답(0.08%) 등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랐다.
 
전체 토지거래량은 21만6456필지, 1억6975만8000㎡로 전년 동월 대비 필지수는 16.6% 증가했으며, 면적은 2.4% 감소했다. 필지수는 5.1% 증가했고, 면적은 4.4% 줄었다.
 
순수토지거래량은 8만3614필지, 1억5806만4000㎡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필지수와 면적 모두 0.7%, 3.7%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는 필지수와 면적이 각각 2.8%, 5.0% 줄었다. 
 
신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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