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정부는 7일 "이달 중순쯤 첨단기술과 연구개발(R&D) 분야를 포함한 '원천기술 개발과 신성장동력발굴사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노대래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이날 과천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총리실 주도로 1월 중순께 대국민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노 차관보는 "녹색뉴딜사업이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한 것이었다면 신성장동력사업 발표는 양질의 고도 기술직 일자리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며 "신성장 동력사업은 한 상품, 특정 기술에서 세계 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같은 사업들로 인해 재정 투입도 기존보다 늘어난다"며 추경의 가능성도 언급했다.
당초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던 '원천기술 개발과 신성장동력사업'은 다른 부처의 추가 요청이 이어지자 총리실로 일원화됐으며, 신재생에너지,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자원효율화 기술개발, 방송통신 융합산업, 바이오 제약산업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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